피부는 사람의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부위로 불릴 만큼 노화 현상의 척도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시술이 급격히 발전하며 개인에 따라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에서 활동하는 연령층이 넓어지며, 세월의 흐름을 지우기 위한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쏟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다만, 사용하는 화장품을 바꾸는 등 홈케어로는 노화로 인해 손상된 피부의 콜라겐을 온전히 재생시킬 수 없어 시술을 통해 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울쎄라는 피부 컨디션을 높이고, 노화로 인해 무너진 얼굴선을 정돈해주는 리프팅 시술로, 자연스러운 결과와 높은 안전성 등이 특징이다.

울쎄라는 세계 최초로 고강도의 초음파(HIU) 집속 에너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안티에이징 시술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온도의 열 에너지가 피부의 가장 깊숙한 근막층까지 전달되어 리프팅 및 타이트닝 효과를 야기한다. 피부 표면의 손상은 없이 오로지 피부 고민의 문제가 되는 부위 만을 타깃으로 삼아 열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한다.

울쎄라 리프팅은 붓기, 흉터 등 부작용이 적은 비 침습적 시술로 피부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절개의 과정이나 출혈없이 안전하고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으며 한 번 시술로 보통 6~12개월 가량 효과가 유지된다.

울쎄라는 1.5mm, 3.0mm, 4.5mm 등 다양한 팁을 이용해 각 피부층에 맞는 단계별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어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울쎄라에 탑재된 초음파 영상 기술 ‘딥씨(Deep See)’는 의료진이 피부 속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어 피부 속 목표 층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리프팅 효과를 높인다

이처럼 단순한 주름 개선뿐만 아니라 탄력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처진 얼굴 라인과 볼살, 이중턱 리프팅에도 도움을 주어 각종 피부 노화로 발생하는 피부 고민을 개선할 수 있다.

울쎄라 리프팅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타겟층에 열 응고점을 얼마나 많이 만들어내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환자의 피부 상태나 노화정도에 따라 시술이 진행되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와 지속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명동 올클리닉 피부과 김세형 원장은 “울쎄라는 미국 FDA와 한국 K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기기지만, 시술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해야 하는 만큼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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