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인구 1000만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해 3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탈모(脫毛)에 대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의 남녀 1500명 중 22%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탈모 증상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국민관심질병통계의 연도별 환자 수 추이를 살펴보면 2017년 21만5025명, 2918년 22만4688명, 지난해 23만3628명으로 해마다 탈모인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목할 부분은 2030 젊은 탈모인의 증가다.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탈모로 치료를 받은 전체 환자 수 중 2017년에는 약 44.3%, 2018년은 44.3%, 2019년 약 44%가 20~39세의 젊은 남성과 여성이다. 과거 탈모는 남몰래 하는 고민 중 하나였지만, 최근에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도 탈모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고민 중임을 방증한다.

이에 TS트릴리온은 ‘럭셔리TS샴푸’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럭셔리TS샴푸는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출시하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이다.

럭셔리TS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틴,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 판테놀의 4가지 주성분 외에도 TS트릴리온만의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H Plus Complex(특허등록번호 10-2069712)을 비롯하여 물푸레나무추출물(특허등록번호 10-2093708), 약모밀추출물(특허등록번호 10-2020-0105353)이 함유됐다. H Plus Complex는 골든실추출물, 비쑥추출물, 호밀추출물의 유효성분으로 구성되어 두피와 모발을 최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모발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 유래 추출물이 함유되었으며, 식물 유래 에센셜 성분이 은은한 베르가모트 향을 선사한다.

TS샴푸는 1, ‘Trust TS’ 슬로건 아래 신뢰(Trust)를 핵심 키워드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외에도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매년 탈모 인구가 증가하면서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그만큼 탈모 제품의 니즈도 높은 상황”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TS샴푸’는 고객님들의 구매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탈모로 남모르게 고민하는 2030의 젊은 탈모인들을 위하여 베르가모트향을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럭셔리TS샴푸’는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 외에도 TS트릴리온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TS트릴리온은 국내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TS마스크’를 이윤을 추구하기 보다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TS마스크는 식약처 허가를 완료한 KF94 등급과 KF-AD, 덴탈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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