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홍샷' 시리즈를 새로 선보인다. 시즌1 '홍샷' 파운데이션에 이어, 시즌2 '홍샷 머랭커버'로 완판녀 행진을 이어간다.

홍진영은 오는 19일 오후 8시 45분, 현대홈쇼핑에 직접 출격해 쇼호스트 이찬석과 함께 '홍샷 머랭커버'를 소개할 예정이다.

홍샷 머랭커버는 홍진영과 제이원코스메틱이 손잡고 만들었다. 홍샷1 파운데이션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 머랭의 쫀쫀한 반죽에서 착안했다. 베이지, 핑크, 바이올렛 등 트리플 컬러가 피부 단점들을 커버하는 것은 물론, 톤업과 진정 효과까지 체험할 수 있다.

실제 홍진영은 지난 8월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소주를 마신 뒤 새빨간 목과 달리, 뽀얀 얼굴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홍진영은 당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술을 한 잔만 먹어도 얼굴이 붉어지는 체질"이라며 "나만의 화장 노하우가 있다"고 스포일러했다.

덕분에 뷰티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난달 18일 사전 이벤트 생방송에서는 1시간 만에 준비 수량의 150%가 초과 매진됐다.

이번 방송에선 홍샷 머랭커버(21호, 23호) 본품 2개, 리필(21호, 23호) 3개, 펄 캡슐 프라이머 1개, 컨실러 1개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진영은 16일 오후 11시, H몰 쇼핑라이브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홍샷 머랭커버 이벤트를 통해 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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