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유유자적 서핑을 즐기고 싶다면 제주도 서핑의 새로운 명소인 월정리 해수욕장을 찾아보자. 월정리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월정에비뉴에 국내 최고 수준의 서핑클럽인 월정퀵서프가 새롭게 문을 열면서 월정리가 제주도해양레저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 가운데 종합 서핑 문화공간인 월정퀵서프가 연간 회원권 가입시 합리적인 비용으로 무제한 보드렌탈, 시설이용,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월정퀵서프는 월정에비뉴 1층에 위치해 강습이 용이할 뿐 아니라, 10m 앞에 펼쳐진 에메랄드 빛 월정리 해변을 즐길 수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와 강원도 양양 등에서 활동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은 물론 깔끔한 샤워실, 편리한 주차장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핑 강습과 렌탈뿐 아니라 아니라 SUP(패들보드)강습, 장비렌탈, 웻슈트 렌탈, 풀빌라 숙박, 서핑강습, 풀파티, 수상안전 교육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

강습코스는 오픈특가 행사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으로 즐길 수 있는 서핑강습(1회)을 비롯해 초급 서핑캠프(1DAY), 중급 서핑캠프(2DAY)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회원권(2개월), 연회원권(1년) 프로그램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에 참여하는 강사들은 인명구조, 생활체육지도자, 2급 정교사 자격증, 스킨스쿠버, 동력조종면허 등 다양한 해양 교육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게 서핑을 배울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관광객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해 건물 및 방역소독을 상시로 실시하고,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월정퀵서프 관계자는 "월정리는 현재 신규 오픈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핑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며 "제주도 서핑을 비롯해 최신식 최신식 건축물 월정에비뉴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포토존까지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월정리서핑이 흥미로운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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