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하이브 산하 소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방시혁 의장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웰컴"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방시혁 의장은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과 나란히 서서 파이팅을 외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방시혁 의장의 양옆에 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은 흰색 크롭 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고 아이즈원에서 한창 활동할 당시보다 더 예뻐진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은 14일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은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으며 이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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