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시네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최병환)에서 '더 배트맨' 개봉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더 배트맨'의 SUPER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배트맨' SUPER WEEK 이벤트는 사전 예매부터 수퍼플렉스 관람 이벤트, 굿즈까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달 28일까지 '더 배트맨' 사전 예매를 진행한 고객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VIP 승급 금액을 더블 적립해주며 에이드 1천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수퍼플렉스와 수퍼플렉스 G 예매 고객 대상으로는 사인 액자를 비롯해 영화 관람권, 영화 할인권, L.point 1000점, 에이드 교환권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또 수퍼플렉스 G 관람 고객 대상으로는 '더 배트맨'의 핀배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시네마의 대표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 '스탠딩 포스터'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시그니처 아트카드에는 리들러가 배트맨에게 보내는 암호가 들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더 배트맨'이 영화관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 많은 관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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