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데뷔곡 ‘ELEVEN’으로 1위
▶ ‘스포티파이’서도 기록 경신 중
▶ 식을 줄 모르는 글로벌 인기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6인조 신예 걸그룹 아이브(IVE)가 유튜브 뮤직 차트 1위를 재탈환했다.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는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 ‘한국 인기곡 톱 100’ 차트(1월 7일~13일 자)에서 데뷔 타이틀 ‘ELEVEN(일레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아이브는 ‘ELEVEN’ 발매와 동시에 ‘한국 인기곡 톱 100’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 12월 31일~2022년 1월 6일 자 차트에선 2위에 등극했지만, 다시 한번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이다.

‘ELEVEN’ 활동이 끝난 후에도 아이브는 공식적인 활동은 마무리했으나, 음악방송 9관왕이란 커리어를 추가했고,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아이브는 최근까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월별 청취자 수 510만 명 이상, ‘ELEVEN’ 누적 스트리밍 수만 약 4800만 이상을 돌파하며 꾸준한 기록 경신 중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