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 픽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2만448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2만3355명으로 7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은 5주차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한 '특송'에 정상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15일 탈환 후 3일째 1위를 유지 중이다.

한편 박소담 주연의 '특송'은 전날 1만8281명, 누적 25만1842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씽2게더'가 같은 날 1만3517명, 누적 51만2640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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