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걸파' 턴즈가 파이널 사전 챌린지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생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파이널에서는 최종 점수의 30%를 차지하는 사전 챌린지 미션의 각 크루별 점수가 공개됐다.

이날 치러지는 파이널 1라운드는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으로 치러진다. 여고생 크루를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음원에 맞춰 두 크루가 각각 1절과 2절 안무를 창작해 함께 합동 무대를 꾸민다.

2라운드는 '원탑 크루' 미션으로, 크루의 색깔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순서다.

파이널 최종 순위는 사전 챌린지 미션 30%, 마스터 점수 30%, 생방송 문자 투표 40% 등을 합산해 결정된다.

사전 챌린지 미션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SNS를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6위는 팀 코카N버터 플로어, 5위는 팀 프라우드먼 브랜뉴차일드, 4위는 팀 훅의 미스몰리가 차지했다.

3위는 팀 라치카의 클루씨가 이름을 올렸고 2위는 팀 웨이비의 뉴니온이 차지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위는 팀 YGX의 턴즈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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