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밀한 뉴스룸'
'은밀한 뉴스룸'이 유아인의 풋풋한 신인 시절을 공개했다.

오는 1월 1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IHQ '은밀한 뉴스룸' 19회는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2년 가장 기대되는 범띠 스타 유아인의 연기 인생을 조명하고 풋풋한 신인 시절 모습을 공개한다.

과거 '반올림' 이후 돌연 공백기를 선언하고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던 유아인의 심경이 담긴 인터뷰도 재조명된다.

이밖에도 '반올림' 속 아인오빠에서 천만배우로 성장하기까지 '은밀한 뉴스룸'이 만난 유아인의 다양한 모습과 더불어 '빨간 베레모' 패션, '뱀피 재킷' 패션, '올화이트 클래식'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그의 파격 패션 베스트3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출연해 새진리회의 의장 정진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