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나는솔로' 영철이 시청자들의 논란을 의식한듯 반박했다.

영철은 지난 8일 방송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보이는 게 다가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악어가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영철과의 데이트 이후 눈물을 흘린 정자를 비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영철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말씀드린다"며 추후 방송에서 다른 상황이 있을거라는 언질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정자가 영식(가명, 34), 정식(가명, 30) 등의 선택을 받았지만, 영철의 다소 무례한 태도로 데이트를 망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일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