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 9인조 신인 걸그룹
▶ FNS, 프라이빗 메시지 통해 글로벌 소통
▶ 케플러 합류로 ‘유니버스’ 총 31팀 라인업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4세대 아이돌 루키 ‘케플러(Kep1er)’와 함께 한다.

3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9인조 신인 걸그룹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합류한다”고 발혔다. 유니버스는 10일(금) 케플러 신규 플래닛을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케플러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에서 FNS(팬 네트워크 서비스), 프라이빗 메시지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팬 행사에 참여한다.

케플러는 Mnet 글로벌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톱9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이다. 특히 ‘걸스플래닛999’의 공식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전 세계 175개국 팬들이 참여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케프(Kep)’와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한 의미를 담고 있는 케플러는 14일(화)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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