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존윅1' 캡처
▶ ‘존윅 4’ 촬영 마친 회식연서
▶ 4명의 무술 스턴트 스텝에게
▶ 케이스 뒷면에 스텝들 이름 새겨
▶ ‘존윅 4’는 2022년 5월 개봉 예정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7)가 촬영을 마친 스텝진엔게 통 큰 선물을 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존윅’ 4탄 회식 자리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스턴트 크루들에게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를 선물하며 감사를 표시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존윅 4’ 촬영에서 특히 고생했던 자신의 무술 스턴트 팀 브루스 콘셉션, 리창(Li Qiang), 제레미 마리나스, 데이브 카마릴로 등에게 서브마리너를 선물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해 4명의 스텝 등 모두 5명이 서브마리너를 차고 인증샷을 올려 세계의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무술 스턴트 팀에게 선물한 이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지난 20년 9월에 출시된 것으로 케이스 뒷면에 선물을 받는 상대의 이름을 새겨 그 의미를 더했다.

키아누 리브스가 무술 스텝진에 선물한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모델. [사진제공=롤렉스]
무술 스턴트 팀과 키아누 리브스의 현란한 액션이 총동원되는 ‘존 윅 4’는 오는 2022년 5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셀레브리티넷워스’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의 현 자산은 3억 6000만 달러(한화 약 4212억)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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