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토크쇼가 나온다.

조이뉴스24는 28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토크쇼가 2주간 방영된다고 밝혔다.

하하와 장도연이 MC를 맡았으며, '스우파' 여덟 크루 멤버들이 전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토크쇼는 오는 30일과 31일 녹화를 마친 뒤 11월 9일, 16일에 방송된다.

한편,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로, 지난 8월 첫 방송돼 큰 인기를 모았다.

스우파에 참가한 여덟 팀은 다음 달 20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창원 인천 등 6개 지역에서 콘서트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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