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은 24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 자가격리 중이고 정부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을 직접 만날 수 없다. 예정된 인터뷰와 공연들은 집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 모두 안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새 앨범 '='(equals) 발매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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