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후 예정됐던 인터뷰를 취소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10월 20일(수) 진행 예정이었던 김선호 배우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당초 20일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 K 배우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인터뷰를 하루 앞두고 취소 소식을 알렸다.

김선호 소속사 측은 앞서 18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사생활 논란 K배우로 김선호가 지목되자 다음 날인 19일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는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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