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 포토뮤직코리아 창간호 인터뷰서
▶ 효정은 플랜테리어, 미미는 스쿼시 심취
▶ 유아·지호는 운동, 승희는 고양이용품 모으기
▶ 비니는 집꾸미기, 아린은 드라마/영화 정주행하기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효정-미미-유아-승희 -지호-비니-아린)이 K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 창간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근 새롭게 시작한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화보에 저널리즘의 깊이가 함께 하는 본격 K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 인터뷰에서 오마이걸 효정은 “최근 플랜테리어에 빠져 살고 있다”고 했다. 효정은 “독특하고 예쁜 식물들이 많다는 걸 요즘 처음 알게 됐다”며 “마음에 드는 화분에 분갈이하고, 새로운 식물을 사러 가는 등 식물들로 집안을 꾸미는 일에 심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토뮤직에 의하면 미미가 최근 시작한 취미생활은 스쿼시다. 미미는 “배우는 단계라서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유아는 운동하는 즐거움에 빠져 있다고 했다. 또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드라마 정주행을 하고 있다고.

오마이걸 비니
승희는 “집에서 반려묘와 함께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 고양이용품 모으는 취미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지호는 체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지호는 “생각을 비울 수도 있고 무대에서도 더 호흡을 길게 가져가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는 비니는 최근 집 꾸미는 일이나 인테리어 영상을 찾아보는 걸 즐기고 있다. 비니는 “집 구조도 바꿔보고 여러 가지 소품들을 사보는 등 다양하게 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린의 최근 취미생활은 영화/드라마 정주행하기. 아린은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드라마를 모니터하거나 영화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했다.

오마이걸 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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