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효성이 'BIAF2021'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배우 전효성이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 사회자로 선정됐다.

2012년 시크릿 멤버들과 BIAF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전효성은 BIAF2021의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에 이어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며 BIAF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라디오 DJ로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효성은 재치 있는 입담의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영화제 개막식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5일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개최되며, 특히 전효성이 사회자로 나서는 개막식은 10월 22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효성은 배우, 가수,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활기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성재는 프리 선언 후 K리그 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2020 유럽 축구 선수권대회,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중계를 맡았다. 또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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