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흑백 화보 속에서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매거진 '데이즈드' 10월호를 통해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산다라박의 가을'을 담아내며 시선을 모았다.

흑백 화보 속 산다라박은 품격있는 비주얼과 아우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다른 흑백 화보에서는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까지 무려 네 개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누구보다 바쁜 날을 보내던 산다라는 "팬데믹 이후로 더 바빠진 신기한 케이스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소속사를 옮기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산다라박. 그는 "새 시작이 어떨까, 긴장도 했는데 소속 아티스트분들, 직원분들, 대표님까지 환영과 서포트를 아끼지 않으신다. 어비스 컴퍼니 사무실로 팬분들이 보내주신 꽃도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벌써 새로운 곳이 더는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새 출발과 함께 솔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거나, 구독자 150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DARA TV'의 새로운 시작 등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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