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펜트하우스' 한지현이 색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24일 퍼스트룩은 최근 SBS '펜트하우스'의 주석경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은 한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제주도의 드넓은 바다와 초원을 마음껏 만끽하는 한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니트, 데님 등을 활용한 착장을 빈틈없이 소화하며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한지현은 "'펜트하우스'의 석경이를 떠나보내는 게 아직은 어렵다. 한창 촬영할 때는 '끝나면 속시원하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막상 이별하니 마음이 복잡하다. 슬프기도, 감사하기도, 마지막 날엔 눈물이 났다. 석경이라서 행복했고 정말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한편 한지현의 화보는 퍼스트룩 226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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