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8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전날 하루동안 3만986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1666명이다.

이로써 '보이스'는 9일 연속 극장가 정상을 유지, 8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추석 연휴 흥행으로 탄력 받은 '보이스'가 개봉 2주차 주말 세울 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기적'은 전날 1만5878명, 누적 36만618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일일 1만3664명, 누적 160만3965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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