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놀면뭐하니'에서는 정준하 하하 신봉선 등과 이야기를 나누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유재석에게 "형이 멋져보였을 때는 안테나 프로필 찍었을 때"라며 "어디 선거 나가는 줄 알았다"고 기억했다.
이후 유재석은 FA시장 당시를 떠올리며 "평소 유희열 형하고 연락을 많이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정준하의 질문에 하하가 "둘이 출연료 10배 차이가 난다"고 디스를 가했다.
이에 신봉선은 "10배밖에 안 나냐. 정준하 선배님 많이 받으신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