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은 17일 김성철, 아린, 전웅태의 화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밝고 건강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 근대 5종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전웅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는 책임감이 따른다"며 "카페에서 받은 플라스틱 용기를 따로 모으고, 일회용 물병에 붙은 라벨을 떼어 분리수거하는 등 일상에서 조금씩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김성철, 아린, 전웅태의 이야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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