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튜디오 룰루랄라
가수 현아와 던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4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큐멘터리 '아임퐈인땡큐 앤유?' 3회를 통해 현아, 던 커플의 24시간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현아가 "날 사랑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말해달라"고 하자, 던은 "귀여워서, 섹시해서, 날 재밌게 해줘서, 감정이 풍부해서, 나를 잘 알아서"라고 답했다. 현아는 "내가 널 그렇게 생각한다. 고맙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던은 "나 원래 잘 안 웃는다. 우는 일도, 웃는 일도 없다. 재밌는 일도, 재미없는 일도 없다. 현아는 순수한 웃음을 짓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제가 스케치를 했다면 현아가 색을 입혀주는 것 같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현아&던은 지난 9일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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