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현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버블 서비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디어유 버블은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한 프라이빗한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송하면, 팬들이 1:1 채팅 형태로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설현은 '버블 포 FNC'(bubble for FNC) 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낮과 밤'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한 그는 한동안 소식이 없던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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