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누적 35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 팀이 추석연휴 극장에 뜬다.

1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가디슈' 측이 흥행 감사의 의미를 담아 추석 연휴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먼저 18일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 류승완 감독이 참석한다. 또 22일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조인성, 류승완 감독이 참석한다.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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