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알고있지만’이 한층 깊어진 로맨스를 선보인다.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 제작 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원작 네이버웹툰 '알고있지만' 작가 정서)이 예측 불가한 연애 게임에 재시동을 걸었다.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박재언(송강)이 유나비(한소희)를 향한 직진을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역전됐다.

이 가운데 웃음 넘치는 촬영 현장이 설렘을 더한다. 짜릿한 청춘 로맨스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한 송강, 한소희, 채종협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는 카메라 밖에서도 빛을 발한다. 예측 불가한 로맨스를 그려가는 송강, 한소희의 물오른 시너지는 남은 이야기를 더욱더 기대케 한다.

예쁜 시골집을 배경으로 한 한소희와 채종협의 투샷 역시 또 다른 결의 풋풋한 설렘을 안긴다.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 청춘들의 연애 게임이 어떤 결말로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송강, 한소희, 채종협의 각기 다른 매력이 청춘 로맨스의 맛을 다채롭게 내고 있다. 박재언과 양도혁은 서로를 강하게 의식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유나비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더욱 깊어질 삼각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알고있지만’ 8회는 오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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