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사상 첫 여성 게스트로 출격한다.

tvN '식스센스2'는 매회 예측을 불허하는 놀라운 스케일과 반전, 초특급 게스트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5회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이 평균 3.7%, 최고 5.8%를 돌파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오늘(30일, 금)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6회에서는 ‘식스센스’ 사상 처음으로 여성 게스트가 등장해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오늘 방송에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특급 게스트로 출격, 추리새싹으로 변신해 날카로운 단서를 놓치지 않고 허를 찌르는 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주 2PM 준호가 ‘식스센스2’ 게스트 최초로 가짜 찾기에 성공해 금감을 획득한 데 이어 솔라와 문별 역시 그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 사진이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센스와 유쾌한 에너지로 금세 현장 분위기에 완벽 적응한 솔라와 문별이 멤버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운 가운데 사뭇 진지하게 추리를 펼치는 모습으로 오늘 방송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오늘 방송에는 기상천외한 아이템 하나로 돈방석에 앉은 이른바 '서민갑부'들의 행렬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러나 가는 곳곳 모두 생뚱맞은 위치, 엉성한 사장님 등 어딘지 모르게 가짜 같은 뜻밖의 허술함을 자랑하자 “오늘은 ‘진짜 찾기’냐”, “이번에는 다 가짜아냐?”라며 멤버들 모두 평소와는 다른 현혹에 빠졌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가 본 방송을 앞두고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역대급 충격에 빠뜨릴 상상 이상의 반전을 준비했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시청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편, ‘식스센스2’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그리고 이상엽 총 여섯 명의 멤버와 게스트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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