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괌 여행 인증 영상을 뒤늦게 공개했다.

장윤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 앞 그늘에 있고 싶어라. #2019년괌에서였구나 #그립다그시절 #자유로이떠날수있는날이다시오겠지 #그래도감사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엉덩이 댄스를 추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엉덩이를 씰룩이며 귀여운 미소를 지어 보인 장윤주는 모델 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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