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인스타그램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아이돌 멤버 못잖은 미모를 자랑했다.

안현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홍대 앞에 나갔다 왔는데 집집마다 '치맛바람'이 나오고 있었다"며 "녹화 이후로 계속 맴돌던 '오~오오오오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현모는 지난 17일 '치맛바람'으로 컴백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민영, 은지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셔츠와 레몬색 원피스로 상큼한 미모를 자랑한 민영, 은지와 함께 이에 못잖은 안현모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안현모는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 통역을 위해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는 등 통역사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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