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윤계상은 자신의 팬카페 연인계상에 "잘 만나는 것이 맞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다. 그리고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 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 부탁드린다. 많이 응원해달라. '크라임 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윤계상이 미모의 뷰티 브랜드 대표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래는 윤계상 입장 전문이다.
궁금해 하실것 같아 연인에 말씀드려요.기사가 먼저 나긴 했지만워낙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어쩔수 없는거겠죠..잘 만나는 거 맞구요!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어서 저때문에 이상한 이슈에 노출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잘 부탁드려요 연인식구들 많이 응원해주시구요!크라임퍼즐 촬영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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