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을 선보인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담은 코믹드라마다.

극중에서 이하늬는 재벌 며느리 강미나, 비리 여검사 조연주 1인 2역을 맡아 주인공으로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하늬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극 중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역대급 캐릭터가 탄생할 예정.

상대 역은 이상윤이다. 극중 첫사랑에 대한 순정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 한승욱으로 분해 이하늬와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영화 ‘킬링 로맨스’, ‘외계+인’을 크랭크업했다.

'원 더 우먼'은 올 하반기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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