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2' 여진구가 컴백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연출 강궁, 송명진) 10회에는 지난 시즌 바달집 삼형제 중 막내였던 여진구가 손님으로 등장했다.

성동일, 김희원은 오랜만에 만난 여진구를 반갑게 맞았다. 여진구는 "집이 많이 변했더라. 너무 좋아져서 다시 적응기가 필요할 거 같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니가 시즌1에 번 돈으로 확장했다"고 농담하며 집 구경을 시켜줬다. 또 메인 셰프로 변신한 여진구는 제주의 각종 해산물로 신들린 솜씨를 선보였고, 임시완은 주방에서 필요한 것들을 꼼꼼히 챙기는 등 두 막내가 힘을 합쳐 희대의 저녁 만찬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시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4살이며,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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