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공식 유튜브 채널 '송중기, Live'가 진행됐다.
이날 송중기는 "05학번 송중기가 학교 대표 이미지다. 확인 결과 아직까지 학교 내에 빈센조 사진이 걸려있다"는 말에 "기분이 좋다. 모교에서 또 예뻐해주시는 거니까. 모교는 다 사랑하게 되니까 어쩔 수 없다"고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어 "SNS하는 걸 잘 즐겨하지 못하는 편"이라며 "기계치이기도 하고 사실 비밀번호를 잘 까먹는다. SNS 하는 걸 잘 즐겨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했다.
송중기는 이어 "쑥스러워 하는 편인데 재밌더라. 교류하는 게 좋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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