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헤이지니가 20억에 이르는 연수입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초통령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헤이지니는 200만 구독자를 훌쩍 뛰어넘는 대형 크리에이터다. MC들은 수익에 대해 궁금해 했고, 헤이지니는 "저희 직원이 13명 정도 된다. 측정할 수 없는 게 회사 직원을 돼있어서 월급을 받는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현주엽은 "제가 알아봤는데 연간 수익이 20억이 넘는다"고 말했고 MC 김원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헤이지니는 최근 팬미팅에 대해서도 "1000:1의 경쟁률이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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