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있지, "MZ 세대 아이콘? 당당함-솔직함 담았다"

그룹 있지가 MZ세대 아이콘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2시 30분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있지 유나는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멤버들 자체가 MZ세대에 속하기도 하고, 같이 청춘을 살고 있는 분들이 저희의 표현법과 메시지에 공감을 해주신 덕분"이라고 밝혔다.

또 류진은 "저희가 생각하는 MZ세대의 특징은 당당함, 솔직함"이라며 "있지는 데뷔 때부터 노래를 통해 그런 메시지를 전했고, 이번 앨범에도 역시 들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게스 후'는 3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