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1주년 맞이 특별 대기획 직접 찾아가는 디너쇼 ‘트롯 뽕서트’가 열린다.

28일 TV조선에 따르면 ‘뽕숭아학당’은 ‘1주년 맞이 초특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트롯맨들이 직접 찾아가는 디너쇼 ‘트롯 뽕서트’를 개최한다.

‘트롯 뽕서트’는 1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넘치게 받았던 뜨거운 사랑과 응원, 성원을 고스란히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코로나19로 TOP6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연기된 상황에서 트롯맨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TOP6가 팬 사랑 보답 특급 서비스를 실시하는 셈이다.

이번 ‘트롯 뽕서트’는 팬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방방곡곡 트롯맨들이 직접 달려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심쿵 노래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국 투어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트롯맨들이 ‘미스터트롯’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종 프로그램에서 축적해온 끼와 콘텐츠를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0년 5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간다는 기획으로 만들어진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트롯맨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싱어송라이터 수업부터 무대매너, 패션 감각, 퍼포먼스, 예능감을 배우는 ‘신개념 수업 버라이어티’를 선보인 이후 정동원과 김희재, 황윤성 등이 함께하는 TOP6 체제의 ‘뽕숭아학당:인생학교’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무엇보다 ‘뽕숭아학당’은 첫 방송부터 수요일 예능 전 채널 시청률 1위 자리를 거머쥐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뽕숭아학당’ 1주년 동안 보내주신 전 국민적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팬 사랑 보답 프로젝트로 ‘트롯 뽕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평소 ‘팬들의 없다면 우리도 없을 것’이라는 트롯맨들의 뜨끈한 팬사랑을 반영,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역대급 회차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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