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ts of love to u know who"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로이킴은 흰색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벚꽃 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써 더 작아 보이는 얼굴과 떡 벌어진 어깨와 상체가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해 6월 해병대 입대했으며 오는 12월 전역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