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이브걸스가 새로운 숙소 찾기에 나선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9회에서는 드디어 이사에 나선 브레이브걸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주 방송에서 짐이 한가득 쌓인 숙소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는 멤버들의 하루가 공개된다.

네 명의 멤버가 한 개의 화장실을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화장실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 와중에 스튜디오마저 술렁이게 만든 놀라운 집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거의 펜트하우스급"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과연 브레이브걸스는 무사히 숙소를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하는 '전참시'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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