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 8회에서는 박인비와 그의 코치이자 남편인 남기협 프로, 동생 박인아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박인비 가족은 월드클래스 급 식자재를 들고 '어쩌다 사장'을 찾았다. 이름만 들어도 귀한 독도 꽃새우부터 자연산 전복까지, 박인비가 공수해 온 싱싱한 재료들로 구성된 한정판 메뉴가 '원천리 바'를 풍성하게 채웠다.
조인성과 박인비, 박인아 자매는 손발이 척척 맞는 '주방 삼남매'로 거듭났다. 손질하다가 먹방을 멈추지 못하는 조인성과 "우리가 다 먹어버릴까"라며 고민에 빠진 차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인비, 남기협 부부의 케미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남기협 코치의 자상한 매력과 이들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어쩌다 사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