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이스 신인가수 호경이 지난 1일 첫 싱글앨범 ‘그곳에서’를 발매했다.

이번 첫 앨범 싱글 타이틀곡인 ‘그곳에서’는 한 남자가 이별 후 겪고 있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앨범에 담긴 감성적인 멜로디와 함께 음악에 건반, 기타, 드럼의 만남으로 환상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곡에 화려함을 더했다.

앨범자켓에 배경은 ‘한강’으로, 실제로 이별 전 함께 갔던 장소에서 자켓을 촬영했다. 당시에 애절하고 뭉클한 심정을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가사는 근래에 이별 한 사람들에게 공감하기 쉬운 스토리 중심의 전개로 이별한 이들에 공감을 자아낸다.

신인가수 호경의 첫 싱글앨범 ‘그곳에서’ 앨범 유통은 SB엔터테인먼트 얼스뮤직 음원유통사에서 진행했다.

신인가수 호경의 싱글앨범 ‘그곳에서’는 국내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으며, 해외 유튜브 뮤직, 스포티 파이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