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에 출연한 배우 황보라가 영양제를 챙겨먹는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던 가운데 황보라는 "생각보다 건강에 대한 비용이 많이 나간다. 한달에 40~50만원 정도"라며 "건강 보조제를 잘 챙겨 먹는다. 약 먹다가 배부르다"고 했다.
이어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D, 마그네슘에 요즘에는 엽산도 챙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엽산은 임신 잘되려고 먹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준비 좀 해보려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9년째 열애 중이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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