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가 황신혜의 딸 이진이의 언급해 화색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장우와 황신혜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천연가루를 내밀며 '가루 왕자'의 면모를 드러냈고, 그런 황신혜는 "네 웃음소리 너무 좋아"라며 자신의 딸이 이장우의 팬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장우는 "따님이 몇 살이냐"고 물었고, 황신혜가 23살이라고 답하자 "장모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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