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민한나가 매거진 크레이지 자이언트 메인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민한나는 SNS를 통해 "한나가 등판한 3월 표지. 말 안해도 안에 내용 대박 핫할꺼 다 알겠지? 19금 안 걸릴려고 올린 표지가 이 정도"라며 크레이지 자이언트와 작업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앞서 이 같은 소식과 함께 B컷 사진을 올리며 "에이컷 같은 비컷이랄까. 물론 노브라야. 뽕따윈 없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사진 속 민한나는 '롤러걸' 콘셉트로 다양한 포즈를 소화했다. 화려한 줄무늬 비키니를 입고, 발랄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한 민한나는 벌어진 단추 사이로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하며 극강의 섹시미를 자랑했다.

한편, 민한나는 코로나 팬데믹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의료용 마스크 20만장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팬덤씨티의 메인캐릭터로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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