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은 지난 2월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친구가 가슴수술을 하고 온다면 일본인 남자친구 반응은? (H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저 가슴수술 깜짝 카메라를 하려고 한다. 이건 제 가슴이 아니라 가짜다. 옷처럼 입는 거다. 여러분들이 저를 나미 몸매라고 칭찬해 주셨는데 이거야말로 나미 몸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 온 남자친구에게 "나 가슴수술을 했다"라며 몰래카메라에 도전했다.
남자친구는 "거짓말"이라고 믿지 못하며 "너무 커다랗다. 밸런스가 안 맞는다"라며 놀랐다. 이어 "Z컵"이라는 말에 "소 같다. 예쁘지만 크기에 정도가 있잖아. 엉덩이 같아. 멜론 같아"라며 놀렸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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