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블레스 맨
배우 서현이 강렬한 변신에 나섰다.

26일 남성 매거진 노블레스 맨은 서현과 함께한 2021년 3,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레드카펫 위 당찬 서현의 모습을 담았다. 프레임 속 서현은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블랙 드레스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짙은 눈빛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특히 서현은 매 컷마다 달라지는 의상 스타일링에 따라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 연기를 감각적으로 구사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렀다는 후문이다.

서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제가 행복해하는 일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죠. 그게 현재로서는 연기에요. 지금은 연기가 너무 좋아요. 하면 할수록 새롭거든요”라고 답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은 평소 상상도 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하거든요. 마음을 열고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아무 선입견 없이 인간을 바라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요. 배우라는 직업에 가장 감사한 부분이에요”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 2021년 3·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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