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션 파서블'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미션 파서블'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파서블'은 지난 23일 1만83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7786명이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코믹 액션물이다. 지난 17일 개봉해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같은 날 1만4662명, 누적 관객 수 77만7351명을 기록했다. 이어 '소울'이 1만4143명, 누적 관객 수 177만6923명으로 3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