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심각하지 마요, 빨리 늙어"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란제리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격적인데 너무 멋져요" "운동해도 원장님 탄력 못따라가겠어요" "수술할 때 카리스마에 박력 있는 여장부 같으시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의견을 보탰다.
서울대 출신으로 치과의사이자 유튜버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로 최근 화제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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