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치과의사 이수진(52)이 파격 란제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수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심각하지 마요, 빨리 늙어"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란제리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격적인데 너무 멋져요" "운동해도 원장님 탄력 못따라가겠어요" "수술할 때 카리스마에 박력 있는 여장부 같으시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의견을 보탰다.

서울대 출신으로 치과의사이자 유튜버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로 최근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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