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현지시간)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신작 '미션 임파서블7' 촬영에 나선 톰 크루즈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팬들을 향해 활짝 웃어보이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7'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오토바이 사고 등으로 촬영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다. 오는 2021년 개봉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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