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요정에서 여신으로 '가을 여인의 향기'

전 체조선수 손연재(26)가 단발 헤어와 함께 우아한 자태를 취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르고 첫 촬영! @dubutang_ 둡탱도 함께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손연재는 단발 헤어 스타일에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이트 롱 가디건을 착용한채 어때라인만 살며시 드러낸 손연재에게서 가을 여인희 향기가 느껴진다.

반려견 두부와 함께 한 사진에서도 손연재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여신의 미소를 내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서울 모처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